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순천곡성 출마 선언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순천곡성 출마 선언
by 운영자 2014.07.01
“이정현의 승리는 선거혁명이고, 대변화의 시작”

새누리당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지역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수석은 30일 순천만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현의 승리는 선거혁명이고, 대변화의 시작”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제가 만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 된다면, 이는 순천 시민과 곡성 군민에 의한 선거혁명이고, 호남발전과 정치발전에 대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수석은 특히 “순천·곡성을 포함 전남 동부권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명품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고루 갖춘 축복의 땅”이라며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전남 동부권의 발전을 적어도 10년 이상 앞당길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순천대 의대 유치 △정원박람회장 국가정원 지정 △순천 구도심 재생 △청년실업 완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업공장 유치 등을 제시했다.
그는 조충훈 시장(무소속)이 구상하는 16개 순천시 역점 사업과 관련해서도 “필요한 국가예산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18대 국회의원 시절 호남 예산 지킴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호남 예산을 늘려본 경험이 있고 획기적으로 예산을 가져올 자신이 있다”며 “이번에 순천·곡성 유권자들이 선거 기적을 만들어 준다면 호남 인재 지킴이라는 평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호남 인재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1958년 곡성에서 태어난 이 전 수석은 인접 순천 주암중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과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 비서실 정무팀장,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 비서관, 홍보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그는 “제가 만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 된다면, 이는 순천 시민과 곡성 군민에 의한 선거혁명이고, 호남발전과 정치발전에 대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수석은 특히 “순천·곡성을 포함 전남 동부권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명품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고루 갖춘 축복의 땅”이라며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전남 동부권의 발전을 적어도 10년 이상 앞당길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순천대 의대 유치 △정원박람회장 국가정원 지정 △순천 구도심 재생 △청년실업 완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업공장 유치 등을 제시했다.
그는 조충훈 시장(무소속)이 구상하는 16개 순천시 역점 사업과 관련해서도 “필요한 국가예산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18대 국회의원 시절 호남 예산 지킴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호남 예산을 늘려본 경험이 있고 획기적으로 예산을 가져올 자신이 있다”며 “이번에 순천·곡성 유권자들이 선거 기적을 만들어 준다면 호남 인재 지킴이라는 평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호남 인재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1958년 곡성에서 태어난 이 전 수석은 인접 순천 주암중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과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 비서실 정무팀장,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 비서관, 홍보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