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순천곡성 보궐선거> 이성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7.30 순천곡성 보궐선거> 이성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by 운영자 2014.07.15

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이성수(45)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열렸다.개소식은 순천시 연향동 사무실에서 시민과 노동자, 농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정희 대표는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전국교사대회 참석차 자리를 비웠으나, 동영상을 통해 “의리의 사나이, 이성수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성수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친일의 후예들, 독재의 후예들이 영구집권을 위해 노동자, 농민, 서민의 정당이자 이들의 진정한 대변자인 통합진보당을 죽이려 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큰 정치, 우리가 바라왔던 참다운 정치가 이런 것이라는 점을 국민들 앞에 보여 드리겠다”며 호소했다.
그는 이어 “순천 시민들이, 이성수 후보가 김선동 의원의 뒤를 이어 정원박람회 국가정원 지정, 순천대 의대 유치 등 산적한 순천의 과제들을 해결해 줄 적임자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해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희 대표는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전국교사대회 참석차 자리를 비웠으나, 동영상을 통해 “의리의 사나이, 이성수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성수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친일의 후예들, 독재의 후예들이 영구집권을 위해 노동자, 농민, 서민의 정당이자 이들의 진정한 대변자인 통합진보당을 죽이려 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큰 정치, 우리가 바라왔던 참다운 정치가 이런 것이라는 점을 국민들 앞에 보여 드리겠다”며 호소했다.
그는 이어 “순천 시민들이, 이성수 후보가 김선동 의원의 뒤를 이어 정원박람회 국가정원 지정, 순천대 의대 유치 등 산적한 순천의 과제들을 해결해 줄 적임자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해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