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2개 시군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등 현안 상생 다짐
전남도, 22개 시군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등 현안 상생 다짐
by 운영자 2014.12.31
29일 동부지역본부서 정책간담회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2014 도-시군 정책간담회’를 갖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를 다짐하는 등 도정 및 시·군정 주요 현안에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전라남도와 시군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가고 싶은 섬’,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2014년 주요 성과와 2015년 도정 운영 방향,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생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이 지사는 “민선 6기 도정 목표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어렵지만, 지금처럼 청년이 떠나가게끔 내버려둬서는 전남의 미래가 없으므로 반드시 나아가야 할 목표”라며 “그동안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혁신도시 활성화, 89개 국내외 회사와 1조 3700억 원의 투자 유치 등 청년들에게 매력을 주는 전남이 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짧은 시간이지만 숨차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특히 “나주 혁신도시에 대한민국 최대 공기업 한전이 오게 된 것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로 이를 잘 살려야 한다”고 강조한 후 “모든 분야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긴 호흡으로 갔으면 하는 것이 숲과 섬이다.
‘가고싶은 섬’ 가꾸기, ‘숲속의 전남’ 브랜드시책은 시장·군수님들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전라남도와 시군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가고 싶은 섬’,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2014년 주요 성과와 2015년 도정 운영 방향,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생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이 지사는 “민선 6기 도정 목표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어렵지만, 지금처럼 청년이 떠나가게끔 내버려둬서는 전남의 미래가 없으므로 반드시 나아가야 할 목표”라며 “그동안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혁신도시 활성화, 89개 국내외 회사와 1조 3700억 원의 투자 유치 등 청년들에게 매력을 주는 전남이 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짧은 시간이지만 숨차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특히 “나주 혁신도시에 대한민국 최대 공기업 한전이 오게 된 것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로 이를 잘 살려야 한다”고 강조한 후 “모든 분야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긴 호흡으로 갔으면 하는 것이 숲과 섬이다.
‘가고싶은 섬’ 가꾸기, ‘숲속의 전남’ 브랜드시책은 시장·군수님들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