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모 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 금품 살포 검찰 수사
광양 모 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 금품 살포 검찰 수사
by 운영자 2015.01.13
광양 모 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예정자가 유권자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광양시선관위는 광양 모 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예정자 A씨(57)가 지난해 12월 말 유권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을 신고 받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시선관위와 지역 농협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찰은 12일 아침 A씨를 전격 체포하고 현장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지역은 내년 3월 11일 7개 조합에서 조합장 선거가 실시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광양시선관위와 지역 농협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찰은 12일 아침 A씨를 전격 체포하고 현장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지역은 내년 3월 11일 7개 조합에서 조합장 선거가 실시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