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 “남해안 철도건설사업 마무리” 촉구
보성군의회 “남해안 철도건설사업 마무리” 촉구
by 운영자 2015.01.23
보성군의회는 22일 “대폭적 예산확보를 통한 남해안 철도건설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보성∼목포(임성)간 철도가 개통되면 경남과 순천을 거쳐 보성으로 이어지는 경전선이 광주로 우회하지 않고도 목포와 곧장 연결된다”며 “광양만권과 서부권 간 수송체계 개선을 통한 물류비 절감 효과와 남해안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 보성∼목포(임성)간 철도건설사업이 시급성과 경제성을 들어 지난 2006년 공사가 중지된 뒤 지금까지 8년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다”며 “영·호남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 단절과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성군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남해안 농촌지역 인구유입, 관광활성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위해 준공목표인 2020년까지 해당 철도건설 사업비의 전폭적 지원과 함께 조속한 마무리를 지어 달라”고 강조했다.
보성군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보성∼목포(임성)간 철도가 개통되면 경남과 순천을 거쳐 보성으로 이어지는 경전선이 광주로 우회하지 않고도 목포와 곧장 연결된다”며 “광양만권과 서부권 간 수송체계 개선을 통한 물류비 절감 효과와 남해안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 보성∼목포(임성)간 철도건설사업이 시급성과 경제성을 들어 지난 2006년 공사가 중지된 뒤 지금까지 8년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다”며 “영·호남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 단절과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성군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남해안 농촌지역 인구유입, 관광활성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위해 준공목표인 2020년까지 해당 철도건설 사업비의 전폭적 지원과 함께 조속한 마무리를 지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