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완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 법무부장관 표창
유종완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 법무부장관 표창
by 운영자 2015.01.30
교정위원으로 모범적인 활동 평가
“사회복지를 위해 최선 다하겠다”
“사회복지를 위해 최선 다하겠다”

순천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유종완 (주)호성산업 대표이사가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유 대표이사가 순천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정교화에 여러 가지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교정위원으로 활동한 유종완 대표는 매년 수용자의 건전한 수용생활이 되도록 후원과 격려 그리고 교도소 직원들 간의 화합 한마당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난 15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교도소의 환경미화 개선을 위해 팬지꽃 기증과 수용자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함께 어울리면서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불우수용자에게는 영치금과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얼음생수를 수용자에게 지원하고, 명절에는 차례상과 떡 후원에 동참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교화행사와 교정협의회 등 관련 회의 참석을 통해 교정현장과 함께하며 교정위원으로서 모범적이고 성실한 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 유 대표는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세대에 물품 지원 등 여러 곳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월등복숭아축제를 개최하여 여러 해 동안 축제위원장으로서 복숭아 판매량을 크게 높여 농가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 대표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표창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 교정위원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지난 2001년부터 교정위원으로 활동한 유종완 대표는 매년 수용자의 건전한 수용생활이 되도록 후원과 격려 그리고 교도소 직원들 간의 화합 한마당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난 15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교도소의 환경미화 개선을 위해 팬지꽃 기증과 수용자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함께 어울리면서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불우수용자에게는 영치금과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얼음생수를 수용자에게 지원하고, 명절에는 차례상과 떡 후원에 동참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교화행사와 교정협의회 등 관련 회의 참석을 통해 교정현장과 함께하며 교정위원으로서 모범적이고 성실한 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 유 대표는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세대에 물품 지원 등 여러 곳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월등복숭아축제를 개최하여 여러 해 동안 축제위원장으로서 복숭아 판매량을 크게 높여 농가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 대표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표창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 교정위원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