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염규선 광양시 이ㆍ통장 연합회장 취임

염규선 광양시 이ㆍ통장 연합회장 취임

by 운영자 2015.02.26

“시민과 행정 가교 역할 성실히 수행”
전국 이·통장연합회 전남도지부 광양시지회가 25일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의원, 사회단체장,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6대 탁행지(68) 지회장이 이임하고, 염규선(69) 광양읍 신성마을 이장이 제7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염규선 신임 지회장은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시민과 행정간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수도 광양’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 319명의 이·통장이 소속된 광양시지회 임원진은 염규선 회장을 비롯 김용원(옥룡면이장협의회장), 이근휘(진상면이장협의회장), 김순자(금호동통장협의회장) 부지회장과 경원모(진월면이장협의회장), 박성은(광양읍 삼성마을 이장) 감사, 박명숙(광양읍 대림@2 이장) 사무국장, 권지운(금호동 5통장), 김월례(중마동 26통장) 사무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