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총장 후보자, 오늘 합동연설·공개토론
순천대 총장 후보자, 오늘 합동연설·공개토론
by 운영자 2015.05.20
제8대 순천대학교 총장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합동연설회 및 공개토론회가 오늘(20일) 열린다.
19일 총장후보자관리위원회(위원장 조래철 교수)에 따르면 합동연설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마련됐다. 이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공개토론회가 열린다.
합동연설회에서는 7명 총장 후보자들이 자기 홍보를 위한 10분 이내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토론회에서는 공통질문 및 질의응답에 대해 각 후보자가 2분 이내로 응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질의응답은 타 후보자 질의응답, 방청객 질의응답으로 이뤄지며 타 후보자 질의응답은 모든 후보자로부터 타 후보자 각각에 대한 봉인된 질문서를 두 개씩 받아 무작위 추첨된 질문에 대해 후보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방청객 질의응답 순서에는 방청객이 서면으로 제출한 질의서에 대한 후보자 답변이 있을 예정이며 후보자 마무리 발언을 끝으로 순천대 총장후보자 합동연설회 및 공개토론회가 끝난다.
한편 순천대교수 7명은 다음달 10일 제8대 총장 후보자 선출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마한 교수는 기호 순서대로 김준선 산림자원학과 교수, 김선화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정순관 행정학과 교수, 문일식 화학공학과 교수, 이금옥 법학과 교수, 박진성 사회체육학과 교수, 이윤호 사회교육과 교수 등이다.
무작위 추첨으로 정해진 교내위원 36명과 외부위원 12명 등 48명의 선거인단은 다음달 10일 투표를 통해 총장 후보 2명을 결정한다.
2명 중 1명이 추후 대통령의 낙점에 의해 총장으로 결정된다.
19일 총장후보자관리위원회(위원장 조래철 교수)에 따르면 합동연설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마련됐다. 이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공개토론회가 열린다.
합동연설회에서는 7명 총장 후보자들이 자기 홍보를 위한 10분 이내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토론회에서는 공통질문 및 질의응답에 대해 각 후보자가 2분 이내로 응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질의응답은 타 후보자 질의응답, 방청객 질의응답으로 이뤄지며 타 후보자 질의응답은 모든 후보자로부터 타 후보자 각각에 대한 봉인된 질문서를 두 개씩 받아 무작위 추첨된 질문에 대해 후보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방청객 질의응답 순서에는 방청객이 서면으로 제출한 질의서에 대한 후보자 답변이 있을 예정이며 후보자 마무리 발언을 끝으로 순천대 총장후보자 합동연설회 및 공개토론회가 끝난다.
한편 순천대교수 7명은 다음달 10일 제8대 총장 후보자 선출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마한 교수는 기호 순서대로 김준선 산림자원학과 교수, 김선화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정순관 행정학과 교수, 문일식 화학공학과 교수, 이금옥 법학과 교수, 박진성 사회체육학과 교수, 이윤호 사회교육과 교수 등이다.
무작위 추첨으로 정해진 교내위원 36명과 외부위원 12명 등 48명의 선거인단은 다음달 10일 투표를 통해 총장 후보 2명을 결정한다.
2명 중 1명이 추후 대통령의 낙점에 의해 총장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