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의원이 매실과 배의 저온 피해에 대해 9억 8400만 원(국비70%, 도비 15%, 시비 15%)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18일 김 의원은 순천시, 전남도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조체제를 구축, 정부와 농림부의 설득작업에 총력을 9억 8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18일 낙안배영농조합과 매실 주산단지인 월등면사무소에서 저온 피해에 따른 대책논의를 위해 피해 농가 대표를 비롯한 시·도 관계자 및 농협중앙회 관계자들과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피해 농가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