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발의
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발의
by 운영자 2015.08.27

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사진)이 사회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해 ‘광양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를 발의했다.광양시의회는 다음달 3일 개회하는 제243회 임시회에 백 의원이 대표 발의자로 만들어진 관련 안건이 상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백 의원은 조례 발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이나 교육지원, 취업 및 진로, 직업체험 등 자립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관련 조례안에는 광양시장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시책을 추진토록(제4조)하고, 지원사업의 지원계획 수립 및 경비지원 (제5~18조) 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설치 및 운영(제9~11조)과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제12~14조) 등도 담고 있다.
백 의원은 여기에 수반되는 예산을 우선 국비 4690만 원 등 모두 9380만 원으로 추산했다.
백 의원은 “관련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하면 학교 밖 청소년들을 효율적으로 구제하고, 이들의 사회적응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조례 발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이나 교육지원, 취업 및 진로, 직업체험 등 자립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관련 조례안에는 광양시장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시책을 추진토록(제4조)하고, 지원사업의 지원계획 수립 및 경비지원 (제5~18조) 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설치 및 운영(제9~11조)과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제12~14조) 등도 담고 있다.
백 의원은 여기에 수반되는 예산을 우선 국비 4690만 원 등 모두 9380만 원으로 추산했다.
백 의원은 “관련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하면 학교 밖 청소년들을 효율적으로 구제하고, 이들의 사회적응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