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선거구 문재인 대표 결단” 촉구
“호남 선거구 문재인 대표 결단” 촉구
by 운영자 2015.10.28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북지역 국회의원들은 27일 “호남선거구 문제에 대해 문재인 대표가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남북 의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주권과 대표성이 더이상 훼손돼서는 안된다는 전국 400만 농어민들의 함성을 다시 확인한다”며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뿌리인 호남에서 농어촌 선거구가 단 1석이라도 줄어서는 안 된다는 호남인들의 거대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한 중요성과 긴급성을 인식하고 여야간 지도부 대화에 나설 것을 건의한다”며 “비례대표 의석 수와 국회의원 정수를 포함한 모든 문제에 대해 유연성을 발휘해 전국 농어민과 호남 지지자들의 뜻에 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호남의 지역 대표성이 조금이라도 훼손된다면 당의 존립 필요성을 찾지 못할 것이며 새정치민주연합과 문 대표는 호남의 지지자들에 대해 할 말을 잃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남북 의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주권과 대표성이 더이상 훼손돼서는 안된다는 전국 400만 농어민들의 함성을 다시 확인한다”며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뿌리인 호남에서 농어촌 선거구가 단 1석이라도 줄어서는 안 된다는 호남인들의 거대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한 중요성과 긴급성을 인식하고 여야간 지도부 대화에 나설 것을 건의한다”며 “비례대표 의석 수와 국회의원 정수를 포함한 모든 문제에 대해 유연성을 발휘해 전국 농어민과 호남 지지자들의 뜻에 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호남의 지역 대표성이 조금이라도 훼손된다면 당의 존립 필요성을 찾지 못할 것이며 새정치민주연합과 문 대표는 호남의 지지자들에 대해 할 말을 잃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