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가 출신 고재경, 내년 총선 출마 선언
시민운동가 출신 고재경, 내년 총선 출마 선언
by 운영자 2015.12.23

시민운동가 출신인 고재경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부의장이 내년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고 부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1997년 민주정권 수립의 빛나는 영광을 되살리
고,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반드시 심판하고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야권분열은 민주세력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다”며 “문재인 대표는 야권통합을 위한 통 큰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은 반드시 유치돼야 하며, 또한 유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부의장은 12년의 시민운동과 12년의 정치활동을 펼친 인물로 준비되고 단련된 후보로 알려져 있으며, 순천만을 지켜내고 조례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고,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반드시 심판하고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야권분열은 민주세력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다”며 “문재인 대표는 야권통합을 위한 통 큰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은 반드시 유치돼야 하며, 또한 유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부의장은 12년의 시민운동과 12년의 정치활동을 펼친 인물로 준비되고 단련된 후보로 알려져 있으며, 순천만을 지켜내고 조례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