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공직’ 박종수 전 국장, 순천시의원 출마
‘37년 공직’ 박종수 전 국장, 순천시의원 출마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3.12
6·13 지방선거 ‘화제의 인물’

“오직 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의회 위해”박종수 전 순천시 국장이 37년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6·13지방선거 순천시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지난 2일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박 전 국장은 6일 ‘가’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순천시 안전행정국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자타가 인정하는 행정 전문가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의회 문제점을 극복하고 시민을 위한 의회로 만들어 보겠다며 시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특정 정당에 편승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며,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무소속으로 ‘가’ 선거구(상사, 남제, 도사) 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연일 시민들과 접촉을 넓히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전 국장은 “제7대 의회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면서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제8대 의회는 구성이나 운영 면에서 오직 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의회가 돼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며 “이러한 시민들의 바람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생활정치를 하는 기초 의원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삶의 질 향상 등 모든 분야에서 집행부에 대한 조언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며 “이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정당을 선택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순천 도사출신으로 도사초,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평생을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왔다.
지난 2일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박 전 국장은 6일 ‘가’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순천시 안전행정국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자타가 인정하는 행정 전문가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의회 문제점을 극복하고 시민을 위한 의회로 만들어 보겠다며 시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특정 정당에 편승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며,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무소속으로 ‘가’ 선거구(상사, 남제, 도사) 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연일 시민들과 접촉을 넓히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전 국장은 “제7대 의회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면서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제8대 의회는 구성이나 운영 면에서 오직 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의회가 돼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며 “이러한 시민들의 바람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생활정치를 하는 기초 의원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삶의 질 향상 등 모든 분야에서 집행부에 대한 조언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며 “이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정당을 선택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순천 도사출신으로 도사초,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평생을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