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현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현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03
전남도 ‘제2 행정부지사’ 신설 공약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치분권 개헌에 맞춰 전남도에 ‘제2 행정부지사’ 직을 신설, 동부권에 특화된 맞춤형 기능과 역할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촛불정신이 요구하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자치입법, 자치재정, 자치조직권 등을 망라한 자치분권 개헌으로 비로소 구현될 수 있다”며 “역사적 소명과 시대적 요구를 받들어 자치분권 개헌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치분권 개헌이 이뤄질 경우 전남도민의 삶과 직결된 자치분권 관련 행정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제2 행정부지사 직을 신설해 동부권에 상근토록 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하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치분권 개헌이 이뤄질 경우 전남도민의 삶과 직결된 자치분권 관련 행정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제2 행정부지사 직을 신설해 동부권에 상근토록 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하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