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시 시의원 나선거구 기호 1-나 정민기 예비후보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 주변과 나눌 수 있는 도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중마동협의회장과 중마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정 예비후보는 “중마동이 양적 성장과 꾸준한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어려워져가는 지역경제와 인근도시에 의존해야만 하는 문화생활, 아직은 갈 길이 먼 복지도시의 꿈이 풀어가야 할 숙제”라며 “도시의 미래를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도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저녁과 주말이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모두가 나누고 누리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개선 △연계형 관광 컨텐츠 개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지원프로그램 마련 △지역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마련 △다문화가족, 장애인, 한부모가정 지원 확대 △실버 공간 확대 △테마별 공원 활용방안 모색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