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예비후보 ‘국내 유일 스타애니랜드 건립 공약’
김재무 예비후보 ‘국내 유일 스타애니랜드 건립 공약’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23
스타연예인 콘텐츠 도입 “지역경제 패러다임 완전히 바꿀 것”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관광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국내 유일의 ‘스타와 함께 하는 광양-스타애니랜드’를 건립한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스타애니랜드’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연예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타관 △게임&애니관 △실버관 △스타거리 등 다양한 테마별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김 후보는 “우리 광양도 시대 흐름에 맞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여수 해양엑스포,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함평 나비축제, 전주 국제영화제 등 불가능으로만 생각했던 사업들이 성공을 거둬 더 큰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의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광양도 기존 관광인프라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큰 구심점이 필요하다”며 “더나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가진 관광산업이 절실하다”고 스타애니랜드 건립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스타애니랜드 기대효과로 △빛의 광양(스타들이 빛내는 1번지 관광도시) △新복지 문화제공(전 세대 흥미와 관심 유도) △전국적 관광객 흡수 △세계적 한류 콘텐츠 활용(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 유입) △도심 상권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 △양질 일자리 창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관광 교통수단 확대(중국, 일본 크루즈 입항 및 광양 GTX 열차 도입) △지역 관광지 활성화(산·수·화 관광벨트 구심점) 등을 이뤄 세대와 지역, 국가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 글로벌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타애니랜드 건립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과 新한류 관광콘텐츠 발굴지원에 대한 국가 시책 사업을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정부·전남도·광양시·민간 콘소시엄과 중국·일본의 합작 투자를 방안으로 제시했으며, 건립 예상부지는 추후 면밀한 조사와 입지분석 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연구에 따르면 2017년 한류로 인한 수출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17조 8014억 원(‘16년 대비 4%△), 부가가치유발효과 6조 9178억 원(‘16년 대비 5.1%△), 취업유발효과 12만 8262명(‘16년 대비 2.5%△)으로 분석됐다.
‘스타애니랜드’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연예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타관 △게임&애니관 △실버관 △스타거리 등 다양한 테마별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김 후보는 “우리 광양도 시대 흐름에 맞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여수 해양엑스포,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함평 나비축제, 전주 국제영화제 등 불가능으로만 생각했던 사업들이 성공을 거둬 더 큰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의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광양도 기존 관광인프라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큰 구심점이 필요하다”며 “더나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가진 관광산업이 절실하다”고 스타애니랜드 건립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스타애니랜드 기대효과로 △빛의 광양(스타들이 빛내는 1번지 관광도시) △新복지 문화제공(전 세대 흥미와 관심 유도) △전국적 관광객 흡수 △세계적 한류 콘텐츠 활용(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 유입) △도심 상권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 △양질 일자리 창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관광 교통수단 확대(중국, 일본 크루즈 입항 및 광양 GTX 열차 도입) △지역 관광지 활성화(산·수·화 관광벨트 구심점) 등을 이뤄 세대와 지역, 국가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 글로벌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타애니랜드 건립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과 新한류 관광콘텐츠 발굴지원에 대한 국가 시책 사업을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정부·전남도·광양시·민간 콘소시엄과 중국·일본의 합작 투자를 방안으로 제시했으며, 건립 예상부지는 추후 면밀한 조사와 입지분석 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연구에 따르면 2017년 한류로 인한 수출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17조 8014억 원(‘16년 대비 4%△), 부가가치유발효과 6조 9178억 원(‘16년 대비 5.1%△), 취업유발효과 12만 8262명(‘16년 대비 2.5%△)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