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규 후보 ‘전남교육 희망대장정’ 돌입
고석규 후보 ‘전남교육 희망대장정’ 돌입
by 6.13지방선거 공동취재단 2018.05.23
순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순천시 이수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남교육 희망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윤소하 국회의원,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고석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교육이념을 전남에서 실현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던 제가 전남에서 이를 완성시킬 책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윤소하 의원은 “아무리 국회일정이 바빠도 우리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선 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오지 않을 수 없었다”며 “고 후보는 단순한 사학자가 아니라, 전남을 넘어 우리나라 진보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만채 전 도교육감은 “여기에 오신 지지자분들의 여망이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 고 후보가 전남교육을 잘 해내리라 믿는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날 고 후보는 비전 선포식에서 ‘전남교육,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름으로 △전남 교육예산-5조원 시대 △지방정부시대-전남형 교육모델 구축 △국민소득 3만불 시대-전남교육은 안전과 자율 지향 등 3대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3대 비전을 실천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일궈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개소식은 윤소하 국회의원,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고석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교육이념을 전남에서 실현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던 제가 전남에서 이를 완성시킬 책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윤소하 의원은 “아무리 국회일정이 바빠도 우리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선 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오지 않을 수 없었다”며 “고 후보는 단순한 사학자가 아니라, 전남을 넘어 우리나라 진보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만채 전 도교육감은 “여기에 오신 지지자분들의 여망이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 고 후보가 전남교육을 잘 해내리라 믿는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날 고 후보는 비전 선포식에서 ‘전남교육,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름으로 △전남 교육예산-5조원 시대 △지방정부시대-전남형 교육모델 구축 △국민소득 3만불 시대-전남교육은 안전과 자율 지향 등 3대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3대 비전을 실천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일궈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