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화제인물] 한의사 출신 문규준 시의원, 무소속으로 4선 도전
[6.13지방선거- 화제인물] 한의사 출신 문규준 시의원, 무소속으로 4선 도전
by 6.13지방선거 공동취재단 2018.05.24
“낮은 자세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3선 의원이자 한의사 출신인 문규준(53·사진) 순천시의원이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4선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지역구는 순천 신도심의 상징인 마선거구(조곡동, 덕연동).
더불어민주당에 몸 담아온 그는 2006년 순천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역민과 동거동락하며 12년을 보낸 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에 위해 확정되는 공천은 자칫 지역민의 민의가 왜곡될 우려가 있다며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문 예비후보는 “시의원도 이제는 전문직이 필요하다”며 “20여 년 간 부부가 함께 의료에 종사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왔고, 진료하면서 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한의사로서 청렴한 보건복지 분야 전문직 시의원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현 시대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건강복지 분야 전문가답게 ‘순천시 건강백세 시대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 조성’과 더불어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주차장 확보 △연향동 팔마스포츠타운 및 해룡천 수질개설사업 완성 △조곡동 죽도봉 환선정 일원에 창작정원 관광 명소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할 것 등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일하겠다”면서 “큰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구는 순천 신도심의 상징인 마선거구(조곡동, 덕연동).
더불어민주당에 몸 담아온 그는 2006년 순천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역민과 동거동락하며 12년을 보낸 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에 위해 확정되는 공천은 자칫 지역민의 민의가 왜곡될 우려가 있다며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문 예비후보는 “시의원도 이제는 전문직이 필요하다”며 “20여 년 간 부부가 함께 의료에 종사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왔고, 진료하면서 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한의사로서 청렴한 보건복지 분야 전문직 시의원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현 시대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건강복지 분야 전문가답게 ‘순천시 건강백세 시대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 조성’과 더불어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주차장 확보 △연향동 팔마스포츠타운 및 해룡천 수질개설사업 완성 △조곡동 죽도봉 환선정 일원에 창작정원 관광 명소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할 것 등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일하겠다”면서 “큰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