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광양시장 후보에게 묻는다 - ②
6.13 지방선거 ‘광양시장 후보에게 묻는다 - ②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6.08
차별화된 장점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 밝혀’
후회 없도록 ‘투표 통해 올바른 주권 행사해야’
6.13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광양시민들로 하여금 향후 4년 간 광양시정을 이끌 적임자를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장 선거에 나선 4명의 후보들에게 △시장의 역할과 책임 △제1 공약 △역점 추진 정책 △차별화된 후보자만의 장점 등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질문을 2개씩 묶어 총 2회에 걸쳐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을 지면에 게재하며, 게재 순서는 ‘기호순’과 ‘기호 역순’이다.<편집자주>
후회 없도록 ‘투표 통해 올바른 주권 행사해야’
6.13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광양시민들로 하여금 향후 4년 간 광양시정을 이끌 적임자를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장 선거에 나선 4명의 후보들에게 △시장의 역할과 책임 △제1 공약 △역점 추진 정책 △차별화된 후보자만의 장점 등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질문을 2개씩 묶어 총 2회에 걸쳐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을 지면에 게재하며, 게재 순서는 ‘기호순’과 ‘기호 역순’이다.<편집자주>
50만 충족도시 조성 ‘경전특별도청 유치’
무소속 이옥재 후보
이옥재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현재 ‘국가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최근에는 ‘국가정책제안서’를 발간하는 등 정책연구가로서 그동안 50년 이상 시행할 획기적인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연구해 체계화시키고, 당장 실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았다”며 “따라서 이미 수십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된 뛰어난 정책들을 갖고 있다는 것이 다른 후보에 비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광양시를 ‘경전특별도 도청소재지로 만드는 일’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200만여 평을 확보해, 보유 중인 세계적 친환경 자동차 신기술 특허를 자동차 강판 생산 공장인 광양제철소와 연계해, 연간 200만 대 생산이 가능한 신기술 친환경 자동차 공장을 건립하겠다”며 “더불어 황금동 세계 제1탑(높이 888m) 건설과 섬진강 둔치 경비행기 제조 및 관광산업 육성 등으로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넘어 인구 50만 충족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도농복합도시 속 ‘지역 균형 발전 추진’
무소속 정현복 후보
정현복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행정의 달인, 예산전문가라는 별명답게 지난 4년 간 광양시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렸고, 이런 장점은 풍부한 공직생활 경험과 그 동안 쌓아왔던 중앙 인맥도 크게 도움이 됐다”며 “더불어 더 큰 장점은 성실함으로 지난 4년 동안 시민을 한 분이라도 더 만나려고 노력해 온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도농복합도시 속 ‘지역 균형 발전’을 내세웠다.
정 후보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업진흥기금 300억 원 조성과 매실산업 경쟁력 강화, 섬진강휴게소 권역 영·호남 특산물 시장 조성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보다 잘 사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며 “더불어 복지를 위해 보육교사 명절수당 2배 인상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생활터 중심 어린이 상상놀이터 등을 실현하고, 청년행복주택 공급과 산후조리원지원 확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확대, 권역별 주민자치센터 설치 등으로 시민들이 여유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광양시 모든 건물 ‘태양광 에너지 시설 설치’
바른미래당 김현옥 후보
김현옥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학창 시절 수재, 천재라는 말을 들으면서 총학생회장을 두루 거치고, 중·고, 대학에서는 교편을 잡았던 사람으로서 지도력과 추진력, 순발력, 잠재력, 창의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20대 중반까지 반듯하게 4년제 대학까지 졸업한 사람으로서, 36세 때 첫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후 모든 연설과 토론도 원고 없이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대한민국 태양광 에너지 단지 메카 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장기발전 계획이지만 당장 내년 초부터 태양광 에너지 발전단지를 출발시켜 임기 말까지 광양시 전체가옥과 산업체 건물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겠다”며 “광양시의 모든 공공건물과 명단공단에서 신금공단, 익신공단과 세풍공단까지 모든 지붕에 태양광 에너지 시설이 광양읍사무소 지붕처럼 멋진 모습으로 변해 있는 광양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는 가능’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
김재무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국비 확보는 모든 지자체의 최대 과제로 더 이상 무소속 시장이 광양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작년 초 광양을 방문한 문재인 후보에게 지역위원장으로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공약 제안을 적극 공감하고 대통령 공약에 즉시 반영해 줬다. 이처럼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광양은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손색없는 천혜의 도시로, 광양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 관광, 레져 스포츠 산업을 추진하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 머물러 가는 도시, 1박2일 힐링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더나가 국내 유일의 스타애니랜드 건립을 통해,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동남아, 중국, 일본의 한류 열풍을 광양으로 흡수해 기존 관광자원에 활력을 불어 일으켜 관광 1번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이옥재 후보
이옥재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현재 ‘국가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최근에는 ‘국가정책제안서’를 발간하는 등 정책연구가로서 그동안 50년 이상 시행할 획기적인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연구해 체계화시키고, 당장 실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았다”며 “따라서 이미 수십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된 뛰어난 정책들을 갖고 있다는 것이 다른 후보에 비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광양시를 ‘경전특별도 도청소재지로 만드는 일’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200만여 평을 확보해, 보유 중인 세계적 친환경 자동차 신기술 특허를 자동차 강판 생산 공장인 광양제철소와 연계해, 연간 200만 대 생산이 가능한 신기술 친환경 자동차 공장을 건립하겠다”며 “더불어 황금동 세계 제1탑(높이 888m) 건설과 섬진강 둔치 경비행기 제조 및 관광산업 육성 등으로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넘어 인구 50만 충족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도농복합도시 속 ‘지역 균형 발전 추진’
무소속 정현복 후보
정현복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행정의 달인, 예산전문가라는 별명답게 지난 4년 간 광양시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렸고, 이런 장점은 풍부한 공직생활 경험과 그 동안 쌓아왔던 중앙 인맥도 크게 도움이 됐다”며 “더불어 더 큰 장점은 성실함으로 지난 4년 동안 시민을 한 분이라도 더 만나려고 노력해 온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도농복합도시 속 ‘지역 균형 발전’을 내세웠다.
정 후보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업진흥기금 300억 원 조성과 매실산업 경쟁력 강화, 섬진강휴게소 권역 영·호남 특산물 시장 조성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보다 잘 사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며 “더불어 복지를 위해 보육교사 명절수당 2배 인상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생활터 중심 어린이 상상놀이터 등을 실현하고, 청년행복주택 공급과 산후조리원지원 확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확대, 권역별 주민자치센터 설치 등으로 시민들이 여유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광양시 모든 건물 ‘태양광 에너지 시설 설치’
바른미래당 김현옥 후보
김현옥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학창 시절 수재, 천재라는 말을 들으면서 총학생회장을 두루 거치고, 중·고, 대학에서는 교편을 잡았던 사람으로서 지도력과 추진력, 순발력, 잠재력, 창의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20대 중반까지 반듯하게 4년제 대학까지 졸업한 사람으로서, 36세 때 첫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후 모든 연설과 토론도 원고 없이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대한민국 태양광 에너지 단지 메카 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장기발전 계획이지만 당장 내년 초부터 태양광 에너지 발전단지를 출발시켜 임기 말까지 광양시 전체가옥과 산업체 건물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겠다”며 “광양시의 모든 공공건물과 명단공단에서 신금공단, 익신공단과 세풍공단까지 모든 지붕에 태양광 에너지 시설이 광양읍사무소 지붕처럼 멋진 모습으로 변해 있는 광양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는 가능’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
김재무 후보는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국비 확보는 모든 지자체의 최대 과제로 더 이상 무소속 시장이 광양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작년 초 광양을 방문한 문재인 후보에게 지역위원장으로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공약 제안을 적극 공감하고 대통령 공약에 즉시 반영해 줬다. 이처럼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시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해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광양은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손색없는 천혜의 도시로, 광양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 관광, 레져 스포츠 산업을 추진하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 머물러 가는 도시, 1박2일 힐링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더나가 국내 유일의 스타애니랜드 건립을 통해,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동남아, 중국, 일본의 한류 열풍을 광양으로 흡수해 기존 관광자원에 활력을 불어 일으켜 관광 1번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