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전남교육감] 장석웅 “고 후보, 자녀 특목고 입학 해명해야”
[6.13지방선거-전남교육감] 장석웅 “고 후보, 자녀 특목고 입학 해명해야”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6.11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가 고석규 후보에게 자녀 특목고 진학에 대한 유권자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교육희망연대 등 교육·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고석규 후보의 자녀 특목고 입학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그는 “고 후보의 자녀가 중학교에 입학을 하자마자 자퇴를 하고, 외국 유학을 다녀온 뒤 특목고에 들어간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사실”이라며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단체를 불편해 하지만 말고 좀 더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장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교육희망연대 등 교육·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고석규 후보의 자녀 특목고 입학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그는 “고 후보의 자녀가 중학교에 입학을 하자마자 자퇴를 하고, 외국 유학을 다녀온 뒤 특목고에 들어간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사실”이라며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단체를 불편해 하지만 말고 좀 더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