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허석 후보 캠프에 예총 회원 60여 명이 방문, 순천 예술발전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석 순천시장 후보가 “대의민주정치의 폐해 가운데 하나인 민의의 왜곡을 막기 위해 분기별로 1회씩 광장토론을 정례화 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누구나 소통을 강조하지만 정작 당선되고 나면 소통의 부재가 문제되곤 한다”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광장토론은 물론 정기적인 민심탐방을 통해 시민의 여론을 직접 수렴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선 승리 이후 캠프로 찾아오는 직능단체, 간담회 요청 단체들마다 민원 보따리를 풀어내고 있다”면서 “순천시장에 당선된다면 복지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해 더불어 잘 사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지난 6일 캠프를 방문한 예총 회원 6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각종 직능단체들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계속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