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도교육청 융합형 직속기관 재배치” 촉구
신민호 “도교육청 융합형 직속기관 재배치” 촉구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7.26
신민호 전남도의원(순천6·사진)이 “도 교육청의 직속기관은 융합형 직속기관으로 재배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신 의원은 지난 23일 전남 교육청의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촉구했다.
그는 “전남의 학생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행정기관은 관료적이고 비대해져 가고 있다”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행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남은 타 지역에 비해 관할구역이 넓어 기능중심의 직속기관 배치로 인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직속기관은 동부지역에 편중 배치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직속기관에 대한 획기적인 배치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 대안으로 ‘권역별 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한 가운데, 각 기능별 기관 배치에서 탈피해 한 기관에 시설 집약을 통해 다기능 융합형 직속기관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 의원은 지난 23일 전남 교육청의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촉구했다.
그는 “전남의 학생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행정기관은 관료적이고 비대해져 가고 있다”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행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남은 타 지역에 비해 관할구역이 넓어 기능중심의 직속기관 배치로 인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직속기관은 동부지역에 편중 배치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직속기관에 대한 획기적인 배치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 대안으로 ‘권역별 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한 가운데, 각 기능별 기관 배치에서 탈피해 한 기관에 시설 집약을 통해 다기능 융합형 직속기관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