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양시의회, 10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광양시의회, 10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9.10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10일부터 제273회 광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결산을 처리한다. 또한 안건과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10일 본회의에서 백성호 의원이 ‘(주)이마트, 노브랜드 광양LF 스퀘어점 개설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및 5분 자유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다음날인 11일부터 6일간 상임위원회 활동, 17일부터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있으며,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을 의결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할 안건으로는­­­­ ‘광양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심사한다.

또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을 포함한 총 18건에 대해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