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저소득층 자녀 위한 ‘대학생 멘토링’ 운영
이은, 저소득층 자녀 위한 ‘대학생 멘토링’ 운영
by 운영자 2012.03.23

이은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맞춰 ‘즐거운 토요일’ 공약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가 밝힌 ‘즐거운 토요일’이란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으로,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하여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멘티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개별학습지도, 고충상담, 문화체험 등을 실시해 학력증진과 건전한 인성 함양을 이끌어내고,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 시가 일정 부분 멘티지원금을 지원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교육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며 “그 해소 방안으로 이미 공약한 ‘순천시 교육발전협의회’가 구성되면, 즉각 취약계층 멘토링 사업 확대를 주문 할 것이고 여기에는 다문화 멘토링도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EBS수능 학습교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븥였다.
그는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을 대체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제공되는 EBS 수능교재의 무상지원 범주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절차는 학교와 사회복지시설기관 추천을 받아 실시할 것이며 재원은 사회복지 기금조성으로 충당하겠지만 필요에 따라 시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학습지도, 고충상담, 문화체험 등을 실시해 학력증진과 건전한 인성 함양을 이끌어내고,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 시가 일정 부분 멘티지원금을 지원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교육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며 “그 해소 방안으로 이미 공약한 ‘순천시 교육발전협의회’가 구성되면, 즉각 취약계층 멘토링 사업 확대를 주문 할 것이고 여기에는 다문화 멘토링도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EBS수능 학습교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븥였다.
그는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을 대체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제공되는 EBS 수능교재의 무상지원 범주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절차는 학교와 사회복지시설기관 추천을 받아 실시할 것이며 재원은 사회복지 기금조성으로 충당하겠지만 필요에 따라 시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