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교육자 23인이 이은 순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은 후보 지지를 선언한 퇴직 교육자들의 지지 성명서에 따르면 “평생 교육자로 봉사하면서 제자들에게 정직하게 살아야한다고 가르쳐 왔다”며 “공직자는 깨끗함으로 자라나는 세대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냈고, 30여 년간 깨끗한 공직생활을 마쳤던 기호 8번 이은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다고 밝혔다.

퇴직 교육자 23인은 지지 기자회견은 따로 하지 않고, 지지 성명서를 이은 후보 측에 직접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