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개원준비단장을 맡고 있는 김선동(순천?곡성)의원이 농림수산식품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았다.당초 김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를 선택하려 했으나 고심 끝에 “농도 전남과 농민들이 많은 전남 동부권 발전을 위한 상임위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 보좌관실 관계자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요청도 요청이지만 농도인 전남발전을 위하고, 도농복합도시인 순천과 역시 농촌지역구인 곡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의원이 농림수산식품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지역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