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의회신문고·현장 활동 강화
광양시의회, 의회신문고·현장 활동 강화
by 운영자 2012.07.20
다양한 시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 청취 노력 일환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19일 의회신문고제도를 활성화하고 의원들의 현장의정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제6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 의정활동 각오와 집행부의 감시감독 기능 강화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이정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시가 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인구 증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3개시 통합,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한전과의 관계, 광양월드아트서커스 등 해결해야할 산적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며 “6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특히 시민의 의견을 보다 생생히 파악하기 위해 추경에 예산을 세워 의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누구나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의회신문고’를 설치할 계획이다”며 “소통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전해 듣고 의원 누구나 답글과 해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이 현장을 두루두루 둘러보고 시민과 대화 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협의해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광양시가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유치해 공연 중인 광양월드아트서커스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이 의장은 “산업도시인 광양에서 그동안 문화 예술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광양서커스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며 “다만 재정적 손실이 지적되고 있고, 일반 서커스와 달리 아트서커스라는 이해측면이 부족한 점은 추후 재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예산을 승인해 서커스를 유치했고 현재 공연 중인 만큼 끝나는 날까지 의회는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19일 의회신문고제도를 활성화하고 의원들의 현장의정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제6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 의정활동 각오와 집행부의 감시감독 기능 강화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이정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시가 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인구 증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3개시 통합,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한전과의 관계, 광양월드아트서커스 등 해결해야할 산적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며 “6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특히 시민의 의견을 보다 생생히 파악하기 위해 추경에 예산을 세워 의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누구나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의회신문고’를 설치할 계획이다”며 “소통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전해 듣고 의원 누구나 답글과 해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이 현장을 두루두루 둘러보고 시민과 대화 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협의해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광양시가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유치해 공연 중인 광양월드아트서커스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이 의장은 “산업도시인 광양에서 그동안 문화 예술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광양서커스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며 “다만 재정적 손실이 지적되고 있고, 일반 서커스와 달리 아트서커스라는 이해측면이 부족한 점은 추후 재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예산을 승인해 서커스를 유치했고 현재 공연 중인 만큼 끝나는 날까지 의회는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