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서> 신민호의원 대표 발의 ‘행정서비스 지원 확대 절실’
<건의서> 신민호의원 대표 발의 ‘행정서비스 지원 확대 절실’
by 운영자 2012.10.16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 순천지역 설치 건의

순천시의회는 전남동부지역은 지난해 생산액과 수출액 총액은 광주·전남지역 전체의 75%를 상회할 정도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기업체수가 무려 5만4천여개로 전남 전체의 43%를 차지하는 등 경제규모와 인구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데도 중소기업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 매우 취약하여 지역의 기업유치와 경쟁력 확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를 순천지역에 설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신민호의원이 대표 발의안 건의안에 따르면 “전남동부지역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광양항 컨부두 및 율촌·해룡 산업단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포스코마그네슘 순천공장과 연관산업단지을 중심으로 경제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전남도청과 유관기관들이 전남서부권으로 일괄 이전하고 중소기업청이 광주권에 소재함으로써 중소기업 관련 정보수집과 업무처리에 상당한 애로가 발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 경영활동에 큰 영향을 미처 경제적 균형기능 상실과 국가 경제의 동력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전남동부지역 중소기업의 기업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행정서비스의 지원기반 확대가 절실하다는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를 순천에 조속히 설치해 줄것을 건의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 kimhs5505@hanmail.net ]
신민호의원이 대표 발의안 건의안에 따르면 “전남동부지역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광양항 컨부두 및 율촌·해룡 산업단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포스코마그네슘 순천공장과 연관산업단지을 중심으로 경제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전남도청과 유관기관들이 전남서부권으로 일괄 이전하고 중소기업청이 광주권에 소재함으로써 중소기업 관련 정보수집과 업무처리에 상당한 애로가 발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 경영활동에 큰 영향을 미처 경제적 균형기능 상실과 국가 경제의 동력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전남동부지역 중소기업의 기업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행정서비스의 지원기반 확대가 절실하다는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를 순천에 조속히 설치해 줄것을 건의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 kimhs55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