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순천시의회 김인곤의원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
<5분 발언> 순천시의회 김인곤의원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
by 운영자 2012.10.16

순천시의회 김인곤의원은 15일 제1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내년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순천시의회나 시민단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그동안 시의회는 찬반으로 나뉘어 반목과 갈등의 아픔을 겪어 왔으며, 선거철만 되면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때문에 곧 망할 거라는 흑색선전을 하며 진실을 호도해 왔다. 또한 일부 시민단체도 대안 제시없이 정원박람회를 준비하는 동안 저주에 가까운 비난만을 퍼부어 대어 공직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연간 300만명이 찾아오는 순천만의 보존을 위해 순천 도심부와 순천만 사이의 완충지대인 에코벨트가 필요했으며,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의 백년앞 미래를 내다보는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잘 치루어 낸다면 연간 5백만명 이상 생태관광객이 몰려오는 생태도시의 메카로 우뚝 솟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런던의 하이드파크 보다 더 아름다운 도시생태공원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잘 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진정성을 가진 공동체 정신으로 더 힘과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 kimhs5505@hanmail.net ]
김의원은 “그동안 시의회는 찬반으로 나뉘어 반목과 갈등의 아픔을 겪어 왔으며, 선거철만 되면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때문에 곧 망할 거라는 흑색선전을 하며 진실을 호도해 왔다. 또한 일부 시민단체도 대안 제시없이 정원박람회를 준비하는 동안 저주에 가까운 비난만을 퍼부어 대어 공직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연간 300만명이 찾아오는 순천만의 보존을 위해 순천 도심부와 순천만 사이의 완충지대인 에코벨트가 필요했으며,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의 백년앞 미래를 내다보는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잘 치루어 낸다면 연간 5백만명 이상 생태관광객이 몰려오는 생태도시의 메카로 우뚝 솟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런던의 하이드파크 보다 더 아름다운 도시생태공원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잘 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진정성을 가진 공동체 정신으로 더 힘과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 kimhs55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