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방문, 문재인 부인 김정숙씨 “호남의 며느리 되겠다”
광양 방문, 문재인 부인 김정숙씨 “호남의 며느리 되겠다”
by 운영자 2012.10.19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의 부인 김정숙씨가 전남 동부권 표심을 잡기 위해 18일 순천을 방문했다. 이날 김씨는 우윤근 국회의원을 비롯한 핵심 당직자들과 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8시 10분 여수공항에 도착, 순천 가곡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해피락’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뒤 지자들에게 “호남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문 후보가 진정성을 보여 주면 여러분들이 사랑을 줄 것이다”며 “동네 이웃집 아저씨같은 문 후보에게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주시고 함께 같이 하자”고 당부했다. 이후 김씨는 광양시 지역위원회에서 주요 당직자들과 간담회 갖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이 자리에서 김 씨는 “문 후보가 진정성을 보여 주면 여러분들이 사랑을 줄 것이다”며 “동네 이웃집 아저씨같은 문 후보에게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주시고 함께 같이 하자”고 당부했다. 이후 김씨는 광양시 지역위원회에서 주요 당직자들과 간담회 갖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