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위원장 “정권교체 깃발 꽂을 것”
추미애 위원장 “정권교체 깃발 꽂을 것”
by 운영자 2012.11.19
시민캠프발대식 … 서민의 아픔을 아는 후보는?

전남동부권 민주통합당 시민캠프발대식에 참석한 추미애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통 크게 단일화 매듭을 풀 것이고, 세력이 통합되면 반드시 정권교체의 깃발을 꽂을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순천 탑웨딩홀에서 열린 시민캠프발대식에는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주승용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곡성지역위원장, 김대희 순천시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추미애 위원장은 “단일화는 누가 훌륭하냐는 테스트가 아니다. 세력의 통합이 되어야 정권교체가 가능해지고 원칙이 통하는 세상이 된다. 시소게임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며 단일화협상 중단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추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의 <운명>이라는 책을 읽고 후보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듬직한 사람이다”라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정말 정직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분”이라며 “세력이 통합되어 단일화가 된다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정당정치에서 조직 동원을 비난하는 것은 권투선수한테 주먹 쓰지 말라는 것과 같고 레슬링 선수에게 발기술을 쓰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안철수 후보진영의 ‘조직 동원 구태’ 주장을 반박했다.
또 “대통령 후보 세분 중 한 분은 대통령의 딸이고 한 분은 피난민의 아들이고 나머지 한 분은 의사의 아들이다. 누가 서민의 아픔을 잘 아는 대통령이 되겠는가” 라며 우회적으로 문재인 후보로의 단일화를 강조했다.
끝으로 주승용 의원은 “단일화는 서로가 상처가 되지 않는 옥동자가 탄생해야 한다”며 “박근후보는 과거의 지도자, 안철수는 미래의지도자, 문재인은 현재의 지도자”라고 단일화를 확신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오후에는 보성. 고흥. 장흥 시민캠프 발대식에 이어 전남도당 당직자 및 선대위 간담회에 참석하고 늦은 저녁에 서울로 이동한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이날 추미애 위원장은 “단일화는 누가 훌륭하냐는 테스트가 아니다. 세력의 통합이 되어야 정권교체가 가능해지고 원칙이 통하는 세상이 된다. 시소게임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며 단일화협상 중단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추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의 <운명>이라는 책을 읽고 후보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듬직한 사람이다”라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정말 정직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분”이라며 “세력이 통합되어 단일화가 된다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정당정치에서 조직 동원을 비난하는 것은 권투선수한테 주먹 쓰지 말라는 것과 같고 레슬링 선수에게 발기술을 쓰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안철수 후보진영의 ‘조직 동원 구태’ 주장을 반박했다.
또 “대통령 후보 세분 중 한 분은 대통령의 딸이고 한 분은 피난민의 아들이고 나머지 한 분은 의사의 아들이다. 누가 서민의 아픔을 잘 아는 대통령이 되겠는가” 라며 우회적으로 문재인 후보로의 단일화를 강조했다.
끝으로 주승용 의원은 “단일화는 서로가 상처가 되지 않는 옥동자가 탄생해야 한다”며 “박근후보는 과거의 지도자, 안철수는 미래의지도자, 문재인은 현재의 지도자”라고 단일화를 확신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오후에는 보성. 고흥. 장흥 시민캠프 발대식에 이어 전남도당 당직자 및 선대위 간담회에 참석하고 늦은 저녁에 서울로 이동한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