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군, 일자리 마련 등 현안 협력 다짐
전남도-시군, 일자리 마련 등 현안 협력 다짐
by 운영자 2012.12.27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도정 및 시정·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2012 도-시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도와 시군이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친환경농수산업 육성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화합과 상생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 전남도는 2012년 주요 성과와 2013년 도정운영 방향,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에서는 추진 시책 중 소득증대 및 예산절감면에서 효과가 큰 우수시책을 발표한 후 현안사항에 대한 상생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전남이 희망이 넘치는 역동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 후세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 항상 고민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열악한 시군의 재정 형편으로는 도와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도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충훈 시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그동안 여러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도와 시군의 관심과 성원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시장·군수들의 정책 제안과 지역의 현안 건의사항에 대해 각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도와 시군이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친환경농수산업 육성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화합과 상생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 전남도는 2012년 주요 성과와 2013년 도정운영 방향,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에서는 추진 시책 중 소득증대 및 예산절감면에서 효과가 큰 우수시책을 발표한 후 현안사항에 대한 상생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전남이 희망이 넘치는 역동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 후세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 항상 고민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열악한 시군의 재정 형편으로는 도와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도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충훈 시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그동안 여러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도와 시군의 관심과 성원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시장·군수들의 정책 제안과 지역의 현안 건의사항에 대해 각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