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치유의 숲 설치 조례 및 제1회 추경 예산안 등 심사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오늘(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광양시장으로부터 제출된「광양시 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장난감도서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3년도 광양시 공유재산관리 추가 계획안」, 「공공시설(광양시 실내게이트볼장) 건립 계획안」, 「공공시설(목재 문화 체험장) 설치 계획안」, 「공공시설(백운산 치유의 숲) 설치 계획안」, 「공공시설(산림문화휴양관) 건립 계획안」, 「2013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등 조례안 3건, 일반안건 6건으로 총 9건이다.

한편, 2013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5411억 8400만원으로 2013년도 본예산 대비 207억 7100만원(일반회계 114억 200만원, 특별회계 93억 6900만원), 3.99% 증가됐다.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4월 25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