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다문화음식 경연대회서‘대상’
순천, 다문화음식 경연대회서‘대상’
by 운영자 2013.05.06
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곡성휴게소에서 개최된 다문화 음식 경연대회 ‘푸드인아시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다문화 음식 경연대회’는 다문화 결혼이민자여성이 자국의 전통음식과 간식류를 소개하고 수상작품 상품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23개 팀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순천시는 태국출신 결혼이민자 여성인 사와파 외 2인이 한 팀으로 출전, 태국의 전통간식인 ‘덕적’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수상작품명은 ‘오색 덕적’으로 이들은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수상과 함께 추후 곡성휴게소에 입점을 약속,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 계기가 됐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다문화 음식 경연대회’는 다문화 결혼이민자여성이 자국의 전통음식과 간식류를 소개하고 수상작품 상품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23개 팀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순천시는 태국출신 결혼이민자 여성인 사와파 외 2인이 한 팀으로 출전, 태국의 전통간식인 ‘덕적’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수상작품명은 ‘오색 덕적’으로 이들은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수상과 함께 추후 곡성휴게소에 입점을 약속,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