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순천시의원, ‘신대지구 소음민원 해소 촉구’
김석 순천시의원, ‘신대지구 소음민원 해소 촉구’
by 운영자 2013.11.14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이 연말 준공 예정인 광양만권 자유경제구역 배후단지 순천 신대지구의 소음민원 해소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순천시의회 제 1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장에서 ‘신대지구 준공에 따른 소음문제 등 민원해소방안 촉구안’ 대표발의를 했다.
이날 채택한 촉구안에는 임종기, 허유인, 남정옥, 주윤식, 최미희, 손옥선 의원이 발의 찬성자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조충훈 순천시장이 신대배후단지 개발이 목적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광양만권을 국제물류·업무의 중심지로 육성키 위한 것이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광양만권 최고의 주택기능단지로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했다.
또 “신대 배후단지에 대한 최종 준공을 앞두고 공공시설물이 순천시로 인계인수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신대지구에 입주한 입주민들의 불편해소에 대해 순천시와 건설업체는 주목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앞서 순천시의회는 지난 7월1일 감사원에 신대지구 개발에 대한 여러 의혹에 대해 감사청구를 신청해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이날 발의한 촉구안을 순천시,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에코밸리(주) 등에 발송키로 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김 의원은 12일 열린 순천시의회 제 1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장에서 ‘신대지구 준공에 따른 소음문제 등 민원해소방안 촉구안’ 대표발의를 했다.
이날 채택한 촉구안에는 임종기, 허유인, 남정옥, 주윤식, 최미희, 손옥선 의원이 발의 찬성자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조충훈 순천시장이 신대배후단지 개발이 목적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광양만권을 국제물류·업무의 중심지로 육성키 위한 것이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광양만권 최고의 주택기능단지로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했다.
또 “신대 배후단지에 대한 최종 준공을 앞두고 공공시설물이 순천시로 인계인수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신대지구에 입주한 입주민들의 불편해소에 대해 순천시와 건설업체는 주목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앞서 순천시의회는 지난 7월1일 감사원에 신대지구 개발에 대한 여러 의혹에 대해 감사청구를 신청해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이날 발의한 촉구안을 순천시,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에코밸리(주) 등에 발송키로 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