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양시의회, 24일까지 올해 첫 회기

광양시의회, 24일까지 올해 첫 회기

by 운영자 2014.01.22

중증장애인 지원조례 등 상정·심사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도 첫 회기인 제227회 광양시의회를 개회한다.

20일 제 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4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이성웅 광양시장의 시정 연설을 들은 뒤 21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소관 위원회 안건 심사·의결과 2014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 2차 본회의가 열린 후 폐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으로는 △광양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백성호 의원 대표 발의)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조례안 △광양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공시설(봉강·다압 공중목욕장 신축)설치 계획안 △광양 초남마을 환경민원 해소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동의안 등 총 10건(조례안 8건, 일반안건 2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