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확한 문제점 파악을 통해 명쾌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용재 전남도의원(사진·광양·건설소방위)이 지난 13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시행한 제1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용재 의원은 전남도의회 건설소방 위원회 소속으로 현장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민원해결에 주력하는 등 전남도정 전반에 대해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특히 도내 무역항의 활성화를 위해 무역항을 이용하는 국제해상운송사업자의 재정부담 경감 및 행·재정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국제여객선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안한 것을 비롯,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 등 주민과 직결되는 4건의 조례를 직접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상임위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주도하면서 의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적인 참여의식을 가지고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는 성실한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재 의원은 “동료, 선배 의원님들 덕택에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전남도와 의정 발전에 조그마한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