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장인 김우현 옹, 조충훈 후보 캠프 찾아 ‘화제’
안철수 장인 김우현 옹, 조충훈 후보 캠프 찾아 ‘화제’
by 운영자 2014.05.13
“재선에 성공해 순천발전을 견인해 달라” 당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장인 김우현 옹이 최근 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김우현 옹은 조 예비후보를 찾아 격려하고 순천시장 선거와 관련한 여러 대화를 나눴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정원박람회 홍보에도 앞장섰던 김우현 옹은 “정원박람회를 치르면서 보여준 조 예비후보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며 “조 예비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농장에서 하던 일을 중단하고 바로 달려왔다” 고 말했다.
이어 “다시 재선에 성공해 순천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우현 옹의 격려에 조 예비후보는 “선거에 나서면서 죄송함, 감사함을 담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면서 생활 맞춤형 정책선거(메니페스토)에 나서고 있다”고 답했다.
김우현 옹과 조충훈 예비후는 과거 JC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각별한 사이로 김우현 옹은 지난 2012년 순천시장 보궐선거에도 조 예비후보를 방문해 격려한 바 있다.
한편 안철수 대표 부인 김미경 교수는 고향이 순천이며, 현재 부모님은 여수에서 살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김우현 옹은 조 예비후보를 찾아 격려하고 순천시장 선거와 관련한 여러 대화를 나눴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정원박람회 홍보에도 앞장섰던 김우현 옹은 “정원박람회를 치르면서 보여준 조 예비후보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며 “조 예비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농장에서 하던 일을 중단하고 바로 달려왔다” 고 말했다.
이어 “다시 재선에 성공해 순천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우현 옹의 격려에 조 예비후보는 “선거에 나서면서 죄송함, 감사함을 담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면서 생활 맞춤형 정책선거(메니페스토)에 나서고 있다”고 답했다.
김우현 옹과 조충훈 예비후는 과거 JC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각별한 사이로 김우현 옹은 지난 2012년 순천시장 보궐선거에도 조 예비후보를 방문해 격려한 바 있다.
한편 안철수 대표 부인 김미경 교수는 고향이 순천이며, 현재 부모님은 여수에서 살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