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노신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박노신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by 운영자 2014.04.15

<6.4지방선거-광양지역 이모저모>

“지역발전을 위한 마지막 열정 바치겠다”
박노신 새정치민주연합 박노신 예비후보(광양시의원 가 선거구)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0일 200여명의 지지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8년동안 광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지만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점이 있다”며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광양읍권이 광양만권의 중추권역이 될 수 있도록 진행 중인 사업의 마무리와 목성지구 택지개발, 세풍산단 조성, 덕례지구 도시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광양읍권과 중마권으로 나뉘어져 있는 광양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3선 의원이 되면 광양, 봉강, 옥룡면 등 광양읍권이 중마권과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4년 후 임기를 마칠 때 의정활동을 소홀히 했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내 인생도 실패한 인생이 될 것”이라며 “4년 동안 기회를 주신다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시의원으로 기억되도록 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박노신 예비후보는 재선의원으로 제5대 광양시의회 전후반기 운영위원장과 제6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