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석 시장 예비후보, 지역방송사 여론조사 불만 제기
강춘석 시장 예비후보, 지역방송사 여론조사 불만 제기
by 운영자 2014.05.13

강춘석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방송사가 발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했다.강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동부 기초단체장 선거관련 여론조사에서 광양시장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 2명만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에 해당되는 것처럼 부당하게 조사하여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조사한 두 명만이 40% 이상 적합한 것처럼 유리하게 발표하여 누락된 두 후보(강춘석·김현옥)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 사실이 있다”며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정확한 사실 조사와 두 후보의 명예 회복, 이를 보도한 방송사에 정정 보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후보자에게 있어 여론조사는 바로 당선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어떤 특정 후보자에게만 유리하게 조사되어서는 절대 안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런 불공정한 조사로 시민의 눈을 가리고 현혹시키는 것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고, 또한 시민들을 우롱하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조사한 두 명만이 40% 이상 적합한 것처럼 유리하게 발표하여 누락된 두 후보(강춘석·김현옥)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 사실이 있다”며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정확한 사실 조사와 두 후보의 명예 회복, 이를 보도한 방송사에 정정 보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후보자에게 있어 여론조사는 바로 당선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어떤 특정 후보자에게만 유리하게 조사되어서는 절대 안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런 불공정한 조사로 시민의 눈을 가리고 현혹시키는 것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고, 또한 시민들을 우롱하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