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새정치 탈당 … 무소속 시장 출마” 선언
정인화 “새정치 탈당 … 무소속 시장 출마” 선언
by 운영자 2014.05.12
<알립니다>
본지는 6.4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후보들의 공약과 사무실 개소 등 선거 알림판을 신설했습니다. 참고로 본지에 의뢰한 내용에 한해서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상대방의 지나친 비방이나 과장된 내용으로 판단될 경우 확인 후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치 세력의 정치행태에 분노 … 탈당 결심”
본지는 6.4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후보들의 공약과 사무실 개소 등 선거 알림판을 신설했습니다. 참고로 본지에 의뢰한 내용에 한해서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상대방의 지나친 비방이나 과장된 내용으로 판단될 경우 확인 후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치 세력의 정치행태에 분노 … 탈당 결심”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9일 오후 광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정 후보는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 실현가치인 무공천과 저의 소신이 같아 함께 했지만 구세력의 강력한 반발에 막혀 무공천은 좌절되고 말았다”며 “구정치 세력의 기득권 보호와 국민에 대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안타깝고 개탄스러운 정치 현실에 분노와 좌절을 느꼈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년을 4년 여 남기고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것은 마지막으로 시민을 섬기기 위한 일념으로 결정한 조치였다”며 “저의 창의적인 노력과 광양이 가진 좋은 여건을 십분 활용해 힘차게 도약하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밝힌 정 후보는 무엇보다 광양의 경제를 살리는 일에 우선적으로 매진할 뜻을 밝혔다.
그는 “제철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계해 제2의 도약을 기하겠다”며 “광양항의 활성화와 더불어 세풍산단을 중심으로 광양을 고기능성 화학소재 메카로 만들어 광양경제를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후보는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광양부시장과 여수부시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9일 오후 광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정 후보는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 실현가치인 무공천과 저의 소신이 같아 함께 했지만 구세력의 강력한 반발에 막혀 무공천은 좌절되고 말았다”며 “구정치 세력의 기득권 보호와 국민에 대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안타깝고 개탄스러운 정치 현실에 분노와 좌절을 느꼈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년을 4년 여 남기고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것은 마지막으로 시민을 섬기기 위한 일념으로 결정한 조치였다”며 “저의 창의적인 노력과 광양이 가진 좋은 여건을 십분 활용해 힘차게 도약하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밝힌 정 후보는 무엇보다 광양의 경제를 살리는 일에 우선적으로 매진할 뜻을 밝혔다.
그는 “제철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계해 제2의 도약을 기하겠다”며 “광양항의 활성화와 더불어 세풍산단을 중심으로 광양을 고기능성 화학소재 메카로 만들어 광양경제를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후보는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광양부시장과 여수부시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 광양경제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