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캠프 양효석 선대위원장 기자회견
조충훈 캠프 양효석 선대위원장 기자회견
by 운영자 2014.05.30
정책선거로 순천발전 견인 … 고소 사건은 유감
사전 투표(30~31일) 지지 호소
사전 투표(30~31일) 지지 호소

지난 29일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 캠프는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100년의 미래를 위해 조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 대신 양효석 선거대책위원장이 주관한 기자회견에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경험을 얻은 조 후보가 순천발전을 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유권자 중심의 매니페스토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30~3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조 후보의 재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또 이번 선거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대책 마련과 추모행사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유세차량과 로고송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신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는 등 선거문화 풍속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거과정에서 상대후보가 정원박람회를 단순히 이벤트성 행사 또는 시장 개인 치적용 행사로 깎아 내린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나타냈다.
또한 “토론회에서 제기된 일부 내용을 허위사실로 주장하면서 고소를 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민축제로 치러져야할 선거가 비방과 네거티브로 얼룩진다면 순천사회가 또다시 분열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우려해 조 후보가 법적인 대응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위원장은 “조후보가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준비한 에코펀드의 성공과 성숙된 선거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는 ‘시민과 함께 더 큰 순천을 만들겠습니다’를 모토로 ‘재난안전’,‘생활의료’,‘일자리’를 위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에 나서고 있다.
/ 6.4 지방선거 공동취재단
조 후보 대신 양효석 선거대책위원장이 주관한 기자회견에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경험을 얻은 조 후보가 순천발전을 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유권자 중심의 매니페스토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30~3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조 후보의 재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또 이번 선거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대책 마련과 추모행사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유세차량과 로고송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신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는 등 선거문화 풍속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거과정에서 상대후보가 정원박람회를 단순히 이벤트성 행사 또는 시장 개인 치적용 행사로 깎아 내린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나타냈다.
또한 “토론회에서 제기된 일부 내용을 허위사실로 주장하면서 고소를 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민축제로 치러져야할 선거가 비방과 네거티브로 얼룩진다면 순천사회가 또다시 분열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우려해 조 후보가 법적인 대응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위원장은 “조후보가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준비한 에코펀드의 성공과 성숙된 선거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는 ‘시민과 함께 더 큰 순천을 만들겠습니다’를 모토로 ‘재난안전’,‘생활의료’,‘일자리’를 위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에 나서고 있다.
/ 6.4 지방선거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