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현장>조충훈 시장 후보 순천만 정원 도심 활성화대책‘선뵈’
<6.4 지방선거 현장>조충훈 시장 후보 순천만 정원 도심 활성화대책‘선뵈’
by 운영자 2014.06.03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가 도심에서 순천만 정원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도심 간 이동할 수 있는 그린웨이(생태회랑도로)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후보는 2일 “순천만정원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몰려드는 관광객의 도심 유입으로 상권이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심했다”며, 이를 위해 “도심과 정원박람회 간 ‘그린웨이’(수목터널)건설을 계획해 선거가 끝나기 전에 시민들께 발표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가 밝힌 ‘그린웨이’는 순천만정원에서 장대공원까지 하천 안쪽 둑방을 시가 매입해 폭 5~6미터 넓이로 토사를 성토해 대경목(큰 나무)을 심어 수목터널 형태의 숲길을 건설하는 제2의 ‘연향 편백길’을 연상하면 된다.
그러나 이 로드는 단순한 길이 아닌 정원의 도시를 표현하는 스토리가 묻어나는 특색 있는 코스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도로 건설이 완료 되면 순천만정원~풍덕동~ 장대공원 구간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 6.4 지방선거 공동취재단
조 후보가 밝힌 ‘그린웨이’는 순천만정원에서 장대공원까지 하천 안쪽 둑방을 시가 매입해 폭 5~6미터 넓이로 토사를 성토해 대경목(큰 나무)을 심어 수목터널 형태의 숲길을 건설하는 제2의 ‘연향 편백길’을 연상하면 된다.
그러나 이 로드는 단순한 길이 아닌 정원의 도시를 표현하는 스토리가 묻어나는 특색 있는 코스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도로 건설이 완료 되면 순천만정원~풍덕동~ 장대공원 구간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 6.4 지방선거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