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전 의원 보선 출마 기자회견
서갑원 전 의원 보선 출마 기자회견
by 운영자 2014.06.26
“힘이 되는 국회의원, 새정치의 앞길에 당당히 서겠다”
순천 곡성 행복도시 6대 공약 발표
순천 곡성 행복도시 6대 공약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전 의원이 25일 “힘이 되는 국회의원, 새정치의 앞길에 당당히 서겠다”며 순천곡성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서 전 의원은 25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곡성 주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위해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겠다”며 “힘 있는 야당을 만들겠다. 호남의 대표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전 의원은 순천 곡성 주민이 행복하게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6가지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 휴양 관광도시,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도시, 행복한 교육도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 도농교류허브 도시, 더불어 사는 공생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정치, 나눔의 정치, 공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논란이 됐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반대 여부에 대해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당시 순천시가 760억 원의 적은 예산으로 45만 평을 매입해서 박람회를 치른다기에 걱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정자립도가 20%인 순천시가 엄청난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는 정원박람회 사업을 축소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덧붙였다.
서 전 의원은 당시 동천을 활용한 습지센터를 중심으로 꽃박람회를 개최하면 순천시 예산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었다고 말했다.
또 복당에 대해서는 자신은 사면복권으로 사유서만 제출하면 회복이 되는데 당시 합당과 지방선거로 다소 지연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동욱 도의원, 임종기 시의원, 유영철 시의원 당선자, 나안수 시의원 당선자, 이종철 전 시의원, 남정옥 전 시의원이 배석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그는 이어 “국민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겠다”며 “힘 있는 야당을 만들겠다. 호남의 대표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전 의원은 순천 곡성 주민이 행복하게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6가지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 휴양 관광도시,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도시, 행복한 교육도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 도농교류허브 도시, 더불어 사는 공생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정치, 나눔의 정치, 공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논란이 됐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반대 여부에 대해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당시 순천시가 760억 원의 적은 예산으로 45만 평을 매입해서 박람회를 치른다기에 걱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정자립도가 20%인 순천시가 엄청난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는 정원박람회 사업을 축소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덧붙였다.
서 전 의원은 당시 동천을 활용한 습지센터를 중심으로 꽃박람회를 개최하면 순천시 예산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었다고 말했다.
또 복당에 대해서는 자신은 사면복권으로 사유서만 제출하면 회복이 되는데 당시 합당과 지방선거로 다소 지연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동욱 도의원, 임종기 시의원, 유영철 시의원 당선자, 나안수 시의원 당선자, 이종철 전 시의원, 남정옥 전 시의원이 배석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