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도의원,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당선
이용재 도의원,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당선
by 운영자 2014.07.10
“도민 안전 최우선 … 소통ㆍ화합으로 사랑받는 위원회 운영”

이용재 도의원(사진·광양 제1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이 제10대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 위원장은 지난 7일 제 10대 전남도의회 개원을 위한 제287회 임시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36표를 얻어 22표에 그친 순천 출신 김기태 의원을 누르고 전반기 건설소방위원장에 당선됐다.
이용재 위원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지난 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활동을 하며 현안 사항이 발생 할 때마다 정확하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침체된 광양항 활성화와 여객선사들의 운영난 해소를 위한 ‘국제여객선 진흥에 관한 조례’를 비롯, 도민과 직결되는 다수의 의안을 제안한 바 있다.
또한 ‘섬진강 수질 회복 및 물 부족 대책’과 ‘체계적인 율촌산단 관리 및 마을회관 지원 촉구’ 등 도정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올 초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처음으로 시행한 ‘제1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의회 주변에서는 평소 이용재 위원장이 차분한 성격에 뛰어난 친화력, 원만한 대인관계 등을 바탕으로 다른 위원회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상임위원회를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1962년 광양에서 태어나 광양서초와 광양중, 순천매산고,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9대에 이어 전남도의원 재선에 성공한 이 위원장은 현재 제6대 광양경제청 조합회의 의장과 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이용재 위원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지난 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활동을 하며 현안 사항이 발생 할 때마다 정확하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침체된 광양항 활성화와 여객선사들의 운영난 해소를 위한 ‘국제여객선 진흥에 관한 조례’를 비롯, 도민과 직결되는 다수의 의안을 제안한 바 있다.
또한 ‘섬진강 수질 회복 및 물 부족 대책’과 ‘체계적인 율촌산단 관리 및 마을회관 지원 촉구’ 등 도정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올 초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처음으로 시행한 ‘제1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의회 주변에서는 평소 이용재 위원장이 차분한 성격에 뛰어난 친화력, 원만한 대인관계 등을 바탕으로 다른 위원회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상임위원회를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1962년 광양에서 태어나 광양서초와 광양중, 순천매산고,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9대에 이어 전남도의원 재선에 성공한 이 위원장은 현재 제6대 광양경제청 조합회의 의장과 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