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펼칠 것”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펼칠 것”
by 운영자 2015.02.17
우윤근 새정치 원내대표, 의정보고회 성황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의정보고회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우 대표는 지난 13일 오후 2시와 4시, 각각 광양읍사무소와 중마동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의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양시민들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 △소통과 신뢰를 통한 상생정치의 주역 △자신만의 리더쉽 △역사적인 예산안 합의처리 △세월호 특별법 합의처리 △국감 우수의원 선정 등의 뒷이야기를 설명했다.
특히 2015년 국회 원내대표 연설 등을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정치개혁의 비전인 ‘개헌’ 즉, 제왕적 대통령 권력은 반드시 분권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아울러 광양 발전 견인차로 제2의 광양 도약 기회가 될 세풍산단 ‘기능성 화학소재 연구단지’ 유치 의미와 광양 역사상 최대예산 확보(2015년 총 14개 사업. 총사업비 기준 3186억 원)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 대표는 “시민에게 다가서는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 대표는 지난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정운 기자
우 대표는 지난 13일 오후 2시와 4시, 각각 광양읍사무소와 중마동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의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양시민들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 △소통과 신뢰를 통한 상생정치의 주역 △자신만의 리더쉽 △역사적인 예산안 합의처리 △세월호 특별법 합의처리 △국감 우수의원 선정 등의 뒷이야기를 설명했다.
특히 2015년 국회 원내대표 연설 등을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정치개혁의 비전인 ‘개헌’ 즉, 제왕적 대통령 권력은 반드시 분권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아울러 광양 발전 견인차로 제2의 광양 도약 기회가 될 세풍산단 ‘기능성 화학소재 연구단지’ 유치 의미와 광양 역사상 최대예산 확보(2015년 총 14개 사업. 총사업비 기준 3186억 원)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 대표는 “시민에게 다가서는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 대표는 지난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