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도의원, 道 행정감사 탁월한 능력 ‘눈길’
김태균 도의원, 道 행정감사 탁월한 능력 ‘눈길’
by 운영자 2014.12.10
치밀한 준비ㆍ날카로운 질문 … 관행적 사업 제동

김태균 도의원(광양시 중마·골약)이 전라남도 행정감사에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다.김 의원은 201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관행적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으로 공무원들을 긴장케 했다.
무엇보다 경제관광문화체육위원회 소관 업무와 관련된 최근의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며 치밀한 준비와 허를 찌르는 질문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적절한 현실적인 대안 등을 제시해 전라남도의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특히 △시·군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원 위촉 시 전문성 검토 요구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 시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분석기법 도입 검토 필요성 △전남 생물산업진흥원의 기술 이전 로열티 가이드라인 및 내규 마련 절대 필요 △F1대회 경주장 부지 임대 등 수익 다양화 방안 강구 등의 질문에서는 해당분야 전문가를 능가할 정도로 준비가 철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김 의원은 지난달 17일 관광문화체육국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 구성원의 전문성이 부족하고 업무 연관성이 없는 사람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개선을 지적하고, “22개 시·군의 형평성 차원에서 위원을 선발하고 위원회 개최 운영도 적절히 지역별로 분배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와 관련 전남 도청의 한 공무원은 “김 의원은 치밀한 준비로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냄과 더불어 대안까지 제시한다”며 “여기에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해 시정토록 하는 등 집행부를 애타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r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무엇보다 경제관광문화체육위원회 소관 업무와 관련된 최근의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며 치밀한 준비와 허를 찌르는 질문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적절한 현실적인 대안 등을 제시해 전라남도의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특히 △시·군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원 위촉 시 전문성 검토 요구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 시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분석기법 도입 검토 필요성 △전남 생물산업진흥원의 기술 이전 로열티 가이드라인 및 내규 마련 절대 필요 △F1대회 경주장 부지 임대 등 수익 다양화 방안 강구 등의 질문에서는 해당분야 전문가를 능가할 정도로 준비가 철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김 의원은 지난달 17일 관광문화체육국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 구성원의 전문성이 부족하고 업무 연관성이 없는 사람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개선을 지적하고, “22개 시·군의 형평성 차원에서 위원을 선발하고 위원회 개최 운영도 적절히 지역별로 분배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와 관련 전남 도청의 한 공무원은 “김 의원은 치밀한 준비로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냄과 더불어 대안까지 제시한다”며 “여기에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해 시정토록 하는 등 집행부를 애타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r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