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순천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by 운영자 2015.02.03
장숙희 의원 5분발언
아동학대 근절 위한 다양한 대책 제시
“사고 발생후 수습보다 예방이 최선의 길”
아동학대 근절 위한 다양한 대책 제시
“사고 발생후 수습보다 예방이 최선의 길”

지난 2일 순천시의회 장숙희 의원은 제1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를 야기시킨 어린이집 아동 학대는 더 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발생하여 수습하는 것보다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장 의원은 “정치권에서나 정부에서 법이나 제도권으로 대책을 마련코자 고심하고 있지만 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지도하고 보육하는 선생님들의 마인드와 가치관을 정립하는 일이며, 또한 보육시설의 여건이나 보육시설의 현실적인 고충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순천시는 부모의 근심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소액의 월급으로 근무하는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보육시설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의원은 예방대책으로 “부모들이 참여하는 1일 명예교사제나 월 또는 분기별 1회이상 보육교사와 부모와의 정기적 상담제도 운영, 보육시설에서 아이들의 음식과 간식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는 것 등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지역의 어르신들을 구전동화나 인형극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러로 육성 활용하자고 덧붙였다.
이는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실에서 아이들과 지역의 어르신들과의 유대관계 형성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보육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확대시키는 방법과 복지공무원과 보육시설간 1대1 결연을 맺어 현장에서 보육시설의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점검할 수 있는 제도 운영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장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계각층에서 지혜를 모아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서 다시는 보육시설에서 아동학대로 인한 부모들의 우려와 걱정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순천시에도 아동학대 없는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다양한 대책과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이어“순천시는 부모의 근심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소액의 월급으로 근무하는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보육시설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의원은 예방대책으로 “부모들이 참여하는 1일 명예교사제나 월 또는 분기별 1회이상 보육교사와 부모와의 정기적 상담제도 운영, 보육시설에서 아이들의 음식과 간식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는 것 등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지역의 어르신들을 구전동화나 인형극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러로 육성 활용하자고 덧붙였다.
이는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실에서 아이들과 지역의 어르신들과의 유대관계 형성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보육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확대시키는 방법과 복지공무원과 보육시설간 1대1 결연을 맺어 현장에서 보육시설의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점검할 수 있는 제도 운영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장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계각층에서 지혜를 모아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서 다시는 보육시설에서 아동학대로 인한 부모들의 우려와 걱정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순천시에도 아동학대 없는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다양한 대책과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