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취임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취임
by 운영자 2015.03.25
“신뢰받는 순천농협, 힘을 모으자”

“조합원의 삶이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습니다.”강성채(65·사진) 순천농협 신임 조합장이 23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순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700여 명의 주요 인사와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강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순천농협을 신뢰받는 농협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섰다”며 “잃어버린 5년을 반드시 되찾아 순천농협을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조합장은 이어 힘을 하나로 모아 바르고 올곧게 모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조합장은 특히 “소통의 중요성을 이번 선거에서 더욱 절감했다”며 “조합원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 편익도 증진할 수 있는 순천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순천농협의 차별화를 위해 개인별 목표 및 성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겠고 강조했다.
강 조합장은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네트워크를 가동해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경영이 튼실해야 조합원 편익사업도 전개해 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안으로 △경영관리시스템 재편으로 튼튼한 순천농협 경영 △경제유통사업 재도약 기틀 마련 △안정적인 신용사업 추진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는 지도사업 추진 △원로조합원에 대한 복지강화 등을 약속했다.
한편 강성채 조합장은 순천 해룡 출신으로 농협유통 본부장, 농협중앙회 신유통기획단장, 농어촌 특별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순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700여 명의 주요 인사와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강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순천농협을 신뢰받는 농협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섰다”며 “잃어버린 5년을 반드시 되찾아 순천농협을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조합장은 이어 힘을 하나로 모아 바르고 올곧게 모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조합장은 특히 “소통의 중요성을 이번 선거에서 더욱 절감했다”며 “조합원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 편익도 증진할 수 있는 순천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순천농협의 차별화를 위해 개인별 목표 및 성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겠고 강조했다.
강 조합장은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네트워크를 가동해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경영이 튼실해야 조합원 편익사업도 전개해 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안으로 △경영관리시스템 재편으로 튼튼한 순천농협 경영 △경제유통사업 재도약 기틀 마련 △안정적인 신용사업 추진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는 지도사업 추진 △원로조합원에 대한 복지강화 등을 약속했다.
한편 강성채 조합장은 순천 해룡 출신으로 농협유통 본부장, 농협중앙회 신유통기획단장, 농어촌 특별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