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 순천·곡성 110억 원 확보
이정현 의원, 순천·곡성 110억 원 확보
by 운영자 2015.03.27
금곡동 청수골·곡성 목사동 취약지구 개선사업에 선정

이정현 국회의원이 순천·곡성 지역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사업비를 확보, 오랜 지역 숙원사업이 해소 됐다.순천 금곡동 청수골(총사업비 90억 원)과 곡성 목사동면 구룡리(총사업비 20억 원)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취약지구 개선사업에 선정된 것.
청수골은 중심시가지인 중앙동과 향동 문화의 거리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산비탈 고지대에 위치해 생활여건이 열악하고 주민편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목사동 구룡리는 마을내 90도의 경사 언덕이 축대없이 토사로 이루어져 붕괴위험이 있고, 집중호우시 마을앞 구룡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등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또 슬레이트 지붕이 70%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형편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수골은 주민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마을로 조성되고, 구룡리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축대 설치 등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정현 의원은 “순천 청수골과 곡성 구룡리 취약지구 개선사업은 지난 2월 사업 접수단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챙겼더니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과 취약지구 개선사업에 성과가 있었지만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이 남았다”며 “순천·곡성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위의 지역행복권 사업에 순천을 포함한 동부권 5개 시군의 명품 생태 치유벨트 사업(사업비 25억 원 규모)과 곡성을 포함한 구곡담 생활권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중지능 교육활동 및 진로체험관 구축 사업(사업비 30억 원 규모) 선정도 이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청수골은 중심시가지인 중앙동과 향동 문화의 거리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산비탈 고지대에 위치해 생활여건이 열악하고 주민편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목사동 구룡리는 마을내 90도의 경사 언덕이 축대없이 토사로 이루어져 붕괴위험이 있고, 집중호우시 마을앞 구룡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등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또 슬레이트 지붕이 70%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형편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수골은 주민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마을로 조성되고, 구룡리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축대 설치 등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정현 의원은 “순천 청수골과 곡성 구룡리 취약지구 개선사업은 지난 2월 사업 접수단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챙겼더니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과 취약지구 개선사업에 성과가 있었지만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이 남았다”며 “순천·곡성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위의 지역행복권 사업에 순천을 포함한 동부권 5개 시군의 명품 생태 치유벨트 사업(사업비 25억 원 규모)과 곡성을 포함한 구곡담 생활권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중지능 교육활동 및 진로체험관 구축 사업(사업비 30억 원 규모) 선정도 이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